-
[소년중앙] 바이러스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
2022년 4월 25일, 코로나19의 국내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제2급으로 조정됐습니다. 우리나라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보다 대응 수
-
"환경오염 탓 매년 900만명 조기사망…92%는 가난한 나라에서"
인도 뉴델리의 짙은 스모그. 2019년 11월 12일에 촬영한 사진이다. 전 세계적으로 연간 900만 명이 환경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하고 있고, 이 가운데 450만 명은 지역
-
[오항녕의 조선, 문명으로 읽다] “굳이 귀한 소 잡아 귀신에게 제사 지내나”
━ 유교국가와 미신 오항녕 전주대 사학과(대학원) 교수 “천지(天地)신명께서는 감동하시어 한양성 이몽룡을 청운(靑雲)에 높이 올려 내 딸 춘향 살려지이다!” 춘향이 어
-
한국전기연구원 ‘SIEF 2022’서 하늘 나는 자동차 기술 선보인다
한국전기연구원(KERI, 원장 명성호)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‘2022 한국전기산업대전(SIEF, Seoul International Electric
-
[이광형의 퍼스펙티브] 어릴 때부터 코딩 가르치고 의사과학자 키워야
━ 미래 대비한 3대 전략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현재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. 코로나 팬데믹의 와중에도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
-
아기 펭귄은 왜 쓰레기 가져갈까…재미·지식 한번에 잡은 책 유료 전용
☞ 기사 맨 아래 '한 줄 요약'과 '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추천' 박스가 나옵니다. 시간이 없으시다면 스크롤을 내려 박스만 살펴보세요. 아이에게 왜 그림책을 읽게 하시나요? 그
-
"지구 온난화 치료해주세요" 초등생이 대선 후보에 보낸 '기후편지'
세아초등학교 1학년 서도연 학생이 쓴 '기후편지'. 사진 그린피스 "부탁드립니다. 지구를 지키는 대통령이 되어 주세요." (우장초등학교 6학년 신예성 학생) "우리나라가 열심히
-
기관 매수에 코스피 3000선 회복…삼전은 넉달 만에 ‘8만전자’
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4.26p(0.48%) 오른 3,012.43을 나타내고 있다. 뉴스1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
-
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-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
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6)에서 190여 나라의 대표가 모여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. COP26에선 나라별 탄소
-
인도·네팔, 홍수 사망자 200여명…"코로나 이어 재앙 겹쳐"
인도와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도로가 침수돼 통근자들이 고가 위에 서 있다. 연합뉴스 인도와 네팔에 지난 1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발생한 사망자가
-
기후변화 막고 난치병 치료한다…인류 살릴 크기 0.1㎜ '이것'
대성해강미생물포럼이 28일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열렸다. [사진 대성그룹] 크기 0.1㎜ 이하의 미생물이 기후변화 대응과 난치병 치료 등에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
-
맑은 공기 맛 본 中…韓처럼 오염 운반하는 황사 걱정 시작했다
지난 3월 15일 중국 수도 베이징이 황사로 온통 누렇게 뒤덮였다. 베이징시 기상대는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다. 기상대는 이날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는
-
호수 물놀이 후 열 끓더니…'뇌먹는 아메바' 걸린 7살 숨졌다
데이비드 프루이트(7rDavid Pruitt) 사진 CBS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올해도 ‘뇌 먹는 아메바’로 알려진 ‘네글레리아 파울러리’(Naegleria fowleri) 감
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담
“김영록 -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, 지역민 삶에 접목한다” “박기영 - 정약전 실용주의가 전남 블루 이코노미 원동력” 김영록 전남도지사(왼쪽)와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4월 1
-
[비즈니스 현장에 묻다] “국산 백신 개발의 걸림돌은 수천억원 드는 임상 비용”
━ 제넥신 우정원 대표 우정원 제넥신 대표 이사가 7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X-19N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손에 들고 있는 것은 GX-19
-
[기고] 요람에서 무덤까지
‘요람에서 무덤까지(From the cradle to the grave)’. 근대 사회보장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복지국가의 대표적인 슬로건이다. 영원할 것 같았던 신자유주의가
-
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.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(NIAID) 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.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-
[안광석의 퍼스펙티브] 지구 기온 0.5도 상승, 더 크고 빈번한 팬데믹 부른다
━ 감염병 위기 키우는 지구온난화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2015년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1.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파리협정에 195개국이
-
바이든, 트럼프 중국 정책 뭐부터 뒤집을까…5가지 꼽아보니
지난 2001년 미국 상원 의원이던 조 바이든이 중국 베이징 옌쯔커우에서 9살 중국 소년 가오산과 악수를 하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「 "진짜 바이든이 됐구나." 」 8일 중
-
[건강한 가족] 김 나는 연어죽과 군고구마, 갓 담근 배추김치…늦가을 영양식
한영실의 작심3주|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‘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’. 인디언 아라파호족이 부르는 11월의 이름이다. 나뭇잎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스며들어 마음까지
-
[outlook] 바이든 시대, 치유의 시간이 왔다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선 승리 연설을 하면서 함박웃음과 주먹 쥔 손으로 지지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. 바이든 당선인은 이
-
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됨에 따라 지난 10월 12일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. 하지만 방심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금방 다시
-
코로나 피해 5580조, 생태보호에 0.6%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
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.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.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
-
'플라스틱 팬데믹' 주범되나? 코로나 막는 마스크 충격 정체
코로나19 확산 이후,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세상이 됐다.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마스크, 알고보면 플라스틱 쓰레기인 마스크가 버려진 뒤 어디에 쌓일지에 대한